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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이종윤은 일교단 다체제를 발표한다
목사 이종윤ㆍ박사 이종윤 - 목회자의 길 18

몇주전 군목수련회에 이종윤은 강사로 초청되어 특강을 한 후 head table에서 한경직목사와 국방부장관등과 식사를 하게 된다. 한목사께서 “이종윤목사님, 우리 장로교회는 본래 하나였는데 지금은 많이 갈라져 있어 좀 부끄럽습니다. 어차피 다시 하나가 될 터이니 지금이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이 목사께서 우리 통합교단에 들어오시면 좋겠다”고 하자 옆에 앉아 있던 곽선희목사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했다. 그 후 새문안교회 김동익목사가 “선배님 우리 교단 오시도록 길을 잘 마련해 놓을 터이니 고개만 끄덕이시면서 초청에 응하시면 됩니다.”라는 전화통화를 준다. 그리고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7분이 이종윤을 찾아왔다. 우리가 잘 모실테니 우리 노회로 들어오시라 한다. 공교롭게도 그 7분은 모두 이종윤의 제자들이었다. 안팎으로 사안이 무르익게 되자 이종윤은 방향을 정하고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측) 서울강남노회에 가입을 한다. 강남노회는 생긴 지 얼마 안되는 신생노회지만 한국을 대표할만한 긍지와 자질을 갖춘 노회였다. 이종윤은 노회장이 되어 월간회보 발간, 부활절 연합예배, 회의비 지출을 막아 전도비로 1억원의 저금통장과 5,000만원 이월금까지 남겨 주면서 노회 분위기를 쇄신시켰다.

장로들은 노회와의 관계를 만족스럽게 여겼다. 아무도 통합측 가입을 후회하거나 반대하는 이가 없었다. 농어촌100교회 운동을 벌려 총회에 미자립교회돕기 운동을 시작케 했고, 이로인해 총회장 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 100년동안 사용하던 주기도문 사도신경 재번역 해 달라는 헌의를 서울교회 당회가 제출하여 총회, 한기총, 교회협의회가 각기 위원회를 조직하여 이종윤이 각각 위원장이 된다. 총회주제위원회 조직을 청원하여 10년간 주제위원(장)으로 봉사하므로 전국교회가 매년 같은 주제로 목회방향을 잡고 해설집을 출판한다.

할렐루야교회에서는 설교(preaching)로, 충현교회에서 기도(prayer)로 서울교회에서는 프로그램(program)으로 목회의 지침을 삼았다. 이것을 열렬히(Ardent), 성경적으로(Biblical), 일관성(Consistent)있게 목회지침을 삼아 Ardent Prayer, Biblical Preaching, Consistent Program을 소위 ABC 3PR로 정의한다. 서울교회 설립된지 6개월만에 국제세미나인 KIMCHI를 시작한다. 지난20년 동안 145여개국에서 1,000여명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훈련을 받고 자국복음화 위해 귀국했다.

요셉을 애굽으로 보낸 이는 형들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듯 지금 이종윤은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찬양한다. 한국장로교 연합을 위해 보수도 진보도 인정할 수 있는 신학자나 목회자가 있던가. 목사, 박사 이종윤은 세계보수 신학의 요람 웨스트민스터 신대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에큐메니칼 운동의 산실로 장로교 신학교중 세계에서 가장 큰 신학교인 장로회신학대학원(PCTS)에서 명예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나님의 묘한 이치라 아니 할 수 없다.

2009년도는 장로교인들에겐 뜻깊은 해였다. 요한칼빈탄생500주년을 맞이하여 이종윤은 한국장로교 신학회 회장으로 칼빈신학회와 개혁주의 신학회를 연합하여 칼빈500주년기념사업회를 조직하여 초교파적으로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방대한 조직속에 급진주의자도 극우파도 장로교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6월22일 개회예배를 칼빈이 제네바에서 시행했던 예배형식을 따라 성찬식까지 행하고, 기념음악회 순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이종윤과 프랑스 신학자 Paul Wells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칼빈 신학 확산에 공헌한 이들에게 표창도 했다.
기념우표를 발행하고 문진도 만들어 선물했다. 이튿날에는 70편의 칼빈 관련 논문을 읽었다. 한국의 칼빈과 관계를 가진 학자들이 총동원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논문이 출판되고 중요한 논문들은 영어로도 출판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윤은 당일 대전정부청사 공무원 교육하러 지방에 가는 동안 차안에서 모교단 총회장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한장총 상임회장이 된 이종윤은 첫 번 임원회에서 장로교의 날을 칼빈 생일인 7월10일로 정하고 해마다 장로교인들이 연합하여 예배드리자는 제안을 했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린다. 200여개이상 갈라진 장로교회가 하나로 모여 장로교의 날 행사를 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합의 첫 발은 내디딘 셈이다. 연합과 일치라는 주제로 26개교단이 함께 모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그해 연말에 이종윤은 한장총 대표회장이 된다. 장로교 공동신앙 고백서를 제정하고 신학교 인준위원회를 구성했다. 한장총 발전대토론회를 열어 일교단 다체제를 발표한다. 결국 제2회 장로교의 날에 28개 교단장과 성도들이 모인 자리에서 장로교 1교단 다체제안이 제안되었다. 꿈같은 얘기다. 철부지들의 노래소리 같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신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1910년 에딘버러선교사대회100주년 기념사업회를 2009년도에 조직하여 2010년 6월22일부터 7월5일까지 서울대회, 인천대회, 부산대회를 개최했다. 미국의 Paul Pierson박사와 이종윤은 기조강연을 통해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회는 한국선교신학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로잔한국위원회, 킴치(KIMCHI), CWM, 한국기독교학술원, 부산세계선교협의회가 연합하여 KAM(Korean Association of Mission)을 조직하여 주최케하고 명예대회장에 Samuel Moffatt, 대표고문 방지일목사를 모시고 이종윤이 대표대회장이 되어 서울교회에서 개회예배와 환영만찬을 하고 장신대, 주안장로교회, 부산수영로교회에서 100편의 선교 논문을 읽는 아카데믹한 선교학술 대회를 했다.

2010년 6월 28일 오후2시부터 무려 5시간동안 한국교회의 뜨거운 감자로 알려진 WCC문제를 기독교학술원(이사장:이흥순 원장:이종성)주최로 한기총과 기독교교회협의회 후원으로 백주년 기념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를 발의, 진행, 마무리를 이종윤이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입장에서 이끌었다. 그리고 WCC와 한국교회에 보내는 제안문을 작성 발표했다. 전천후 폭격기처럼 이종윤은 어떤 기후변화나 지형지물이 가로 막아도 오직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하나님의 종이다.
(다음 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