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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64년 선교역사에도 복음의 불모지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일본 선교보고를 마지막으로 2022 상반기 선교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온 성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선교지 상황 보고 (mission field)
 일본 동경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누적)는 1,302,684명입니다. 그러나 신규 확진 자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신종 변이 바이러스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생필품 물가가 급등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서 후지 산 화산 폭발과 동경의 직각 대지진에 대한 불안으로 정부는 시뮬레이션과 피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려서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아서 평상시에도 친하지 않으면 말을 걸기가 어려운데 코로나19와 경제침체로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전도하는데 더욱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본 기독교단의 1,700개 교회 예산이 30% 감소했으며 성도의 평균 연령이 70세 고령화로 교회의 존립 위기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으로 주일예배만 드리고 있어서 신앙성숙의 문제와 결혼식과 장례식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로 비대면 화상 예배를 드리는데도 어려움이 있어서 주일 설교문을 작성하여 토요일에 성도의 집 포스트에 넣어두면 주일에 성도님이 설교문를 보면서 혼자 예배를 드리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기독교인 수는 약 55만 명, 일본 전체 인구 약 1억 3천만 명 가운데 0.4%에 불과합니다. 일본에는 800만의 야스쿠니관련 신과 불교에서 파생된 200만의 잡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신도문화는 예수그리스도 역시 유일신이 아닌 800만 개의 신 가운데 하나로 흡수해 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일본인들은 전통적으로 유일신을 부정합니다. 이러한 종교관으로 인해 800만 개의 토속신들 중에서도 몇몇 신을 중복 선택해 신봉하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국민은 800만 개의 신을 믿고, 다신교로 우상의 나라입니다. 또한 일본은 신도도 있고, 불교도 있는데, 이것이 국가 종교이고 가정 종교라서 남들에게 종교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본인의 가치 신념체계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0.4%도 되지 않는 복음화율과 이 중에서도 유일신을 인정하는 크리스천은 절반도 되지 않는 일본은, 164년의 선교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그러나 경제가 성공하여 선진국은 되었으나 복음 선교가 절실히 필요한 곳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적 외교상 매우 중요한 위치의 나라이기에 더욱더 기도하고 선교해야 할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2. 교회 사역
 일본기독교단 동경글로리아교회는 세례교인 9명과 구도자 8명으로 17명입니다. 코로나19이지만 매주 목요일 10시에 기도메뉴얼로 3-4명이 성경공부를 하며 기도와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시부터는 식사 교제와 전도를 하고 마칩니다.
 매주 주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주일예배를 5-8명이 드리고 오후에는 기도메뉴얼로 공부하고 기도와 교제를 하고 마칩니다.
 코로나19로 대면 예배가 적은 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감사함으로 매주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현재 일본기독교단 2층 채플실을 사용하고 있어서 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교단 건물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여 집에서 매일 새벽 5시에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일회용 마스크를 교회 안내지와 포장하여 각각의 집 포스트에 넣고 길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3. 어린이 식당 사역
 2012년 NHK방송 발표에는 선진국인데 6명 중 1명이 학교 급식을 못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싱글맘 가정이 가장 많으며 부모들의 무책임(빠칭코와 술과 폭력) 가정으로 아이들의 학교 급식비를 못 내서 학교 급식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린이 식당 사역은 현재 신쥬쿠 와카마츠가와다 지역센터를 빌려서 코로나로 한 달에 2번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공부(한글, 영어, 문화 등)와 무료 식사 제공과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15-20명 정도의 아이들이 부모나 옆집 아줌마와 같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빵만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려고 식사 전에 기도하고 식사를 하게 합니다. 종교색을 내면 안 되어서 지혜롭게 아이들에게 맞는 쉽고 재미있는 성경인물 중심으로 이야기하며 한글을 가르칠 때에도 전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크리스천 아이들이 한두 명 있어서 아이들을 통한 부모님의 전도를 하도록 섬기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노숙자 협력 사역
 코로나 전에는 우에노 공원에서 설교 봉사와 식사 봉사 협력 사역을 하였습니다만, 코로나19 이후로 우에노 공원에 노숙자 사역이 도시락만 나누어주는 사역만 하여 코로나19에도 노숙자 식사를 하는 신쥬쿠 3쵸메 임마누엘무지개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새벽 6시부터 8시까지 일본어 설교와 식사 배식 봉사 협력 사역을 하고 있으며 푸드뱅크에서 음식을 받아 노숙자 교회에 음식을 제공하는 협력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동경글로리아교회 동경 아다치 지역 개척과 도영주택 입주를 위하여
2.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건강을 위하여
3. 어린이 식당과 노숙자 협력 사역을 위하여
4. 일본무목교회 선교회를 위하여
5. 아내의 사역과 가족의 건강과 성령충만을 위하여

허창범ㆍ현미순 선교사

허창범ㆍ현미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