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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모세의 모습처럼
출애굽기반을 마치고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사모하지만 정작 어떻게 하나님 은혜의 단비를 흠뻑 맞을 수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 가장 확실하고도 빠르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의 자리로 나오는 것입니다.

먼저 그런 말씀의 자리인 출애굽기 성경공부반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출애굽기 성경공부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저녁을 챙기고 집안을 정리하고 총총히 집을 나서야 하는데 주부인 나로서는 몹시 분주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소망이 그 더딘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그의 주권적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던 기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셔서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일에 모세를 택하여 부르시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며 몇 번이나 거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고 나아가 동역자를 주심으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시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게 허락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마침내 홍해를 갈라 그의 백성들이 안전하게 홍해를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 앞에도 무수히 많은 홍해가 놓여있습니다.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처럼 감사할 줄 모르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홍해 앞에서 좌절하고 있지는 않는지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이 핑게 저 핑계로 하나님의 일을 못하겠다는 모세의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닌지.... 하지만 모세가 마침내 하나님의 주신 소명을 깨닫고 변화된 것처럼 나도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모든 어려움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늘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삶이되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시고 마칠때면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시는 정수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경애 집사(13교구)